호이안 올드타운 맛집으로 유명한 호로콴에 다녀왔어요! 호로콴 위치는 올드타운과는 조금 떨어져 있어요. 저희는 일본교 근처에서 구글 지도 보면서 걸었는데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걸을만한 체력과 날씨가 아니라면... 그랩으로(GRAP) 이동하는 것을 추천해용!) Daking Cafe의 옆에 있다는 글을 보고 찾아갔는데 바로 옆은 아니고 카페 가기전 골목 안에 있었어요. 하... 참 더웠는데^^; 골목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 어떤 가게에서 반갑게 들어오라고 해주셨는데 거기가 바로 저희가 찾던 호로콴이었어요.ㅋㅋ 어찌나 반갑던지.. 맛본 메뉴 <마스타린 쉬림프 105,000VND> 분짜를 먹어보려고 했는데 안된다고 하시며 이걸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어디선가 먹어본 맛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맛있나요....? 사실 새우 is 뭔들 아니겠어요.ㅋㅋ 밥이랑 소스가 같이 나와요. 밥에 비벼 먹으면 짱맛!!! <화이트로즈 55,000VND> 굳이 비교하자면 엄청 쫄깃한 물만두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같은 건진 모르겠지만 <프라이드완탄> 이라고 튀겨진 것도 있는데, 다른 식당에서 먹었는데 걔도 맛있었고요. 하지만..얘도 짱맛입니다. 결론은 두 개 다 드세용~ 꼭 드세요!! 맛있어요!!! <반쎄오 75,000VND> 저는 베트남으로 여행지를 정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반쎄오였어요. 베트남에 먼저 다녀온 친구들이 반쎄오 너무 맛있었다고 얘기하고 신서유기에서 멤버들도 극찬하길래 엄청 기대했었어요. 근데 너무 기대를 했나 봉가.. 그 정도 까진 아닌 것 같고ㅋㅋㅋㅋㅋ 싸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맛이 없었던 건 절대 아니에요. 다 먹었으니까요 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다낭-쩨비엣에서 먹은 반쎄오가 더 맛있었어요. 사실 맛은 비슷한데 부침이 좀 더 바삭했던 것 같아요. 사진엔 없는데 음료는 망고주스랑 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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