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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빨리 느는 방법 3가지

백운호수 저렴한 브런치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성비 좋은 저렴한 브런치 카페를 포스팅해볼게요. 위치 먼저 소개해드리면 서울 근교인 백운호수 앞에 있어요.  주말에 일어나서 눈곱만 떼고 휘리릭 가기 좋은 곳이에요. ??ㅋㅋ 백운호수 저렴한 브런치 카페 데스칸소는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요. 사실 주차여건이 안 좋으면 방문하기 어렵잖아요.  (특히나 저희는 아기와 함께라서 주차 필수에요) 내부는 1,2층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는 언제나 2층으로 간답니다.  그냥 2층이 좋아유 넓어요.  테이블은 안쪽까지 충분하게 있고요. 테라스도 운영하고 있네요.  거의 흡연자분들이 담배 태우러 가시는 것 같아요. 물은 셀프 사진에는 잘 안 나왔는데 직원을 호출할 수 있는 벨도 있답니다.  일층으로 내려가지 않아도 직원을 부를 수 있어요.  필요한 게 있어서 벨을 눌렀는데 바로 올라와주셨어요.  여러 번 왔지만 늘 친절하시네요. 저희는 항상 오픈 시간에 맞춰 오기 때문에 늘 뷰가 좋은 창가 자리에 앉아요. 어디 멀리 나가지 않아도 좋은 카페 창가 자리에 앉으면 참 좋아용 음료 메뉴가 다양하게 있고 가격은 일반 카페보다는 높네요.  맥주도 있어요.  브런치 메뉴는 세 가지 있고요.  파니니와 샌드위치도 있어요.  저희가 시킨 메뉴는 scrambled egg 와 로스트비프 파니니에요.  지금 보니 브런치 메뉴만 영어 이름이네요. ㅎㅎ  음료는 오렌지주스 선택했고요.  아이스커피는 추가했어요.  저렴한 브런치답게 가성비 푸짐하지 않나요?? 양도 맛도 너무나 괜찮아요. 수제피클과 샐러드가 같이 나오는데 맛있어요. 사진 찍고 흡입했어요. ㅋㅋ 냠냠냠냠 촵촵 이건 저번에 먹었던 메뉴인데 올려보아요.  Mushroom toast와 클럽 샌드위치  클럽 샌드위치는 빵이 딱딱해서 먹기가 힘들었던 걸로 기억해요.  울 아기 밥 먹는 시간 돼서 이유식 먹였어야 했는데  레

허브랜드 입장료와 불꽃동화축제 낮에 구경하고 포천 근처 맛집에서 밥먹기

출처: 네이버 플레이스 밤이 되면 불빛축제가 열리는 포천 허브랜드에 다녀왔어요. 축제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밤에 가면 좋겠죠!! 근데 사람많고 추운거 싫은 저는 낮에 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둘러보고 왔어요. 포천여행은 처음 인지라 어디를 가면 좋을까 고심을 많이 했어요.  아트밸리,수목원,산정호수 등등!! 검색해보니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었지만 나름 생각하기에 축제가 열리는 곳이니  '낮에도 분명 볼거리가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다녀왔습니다. 모든 허브랜드가 그렇듯이 포천 허브 아일랜드 입장료는 성인 1인 6천원(2018.11월 기준) 저희는 두 명 입장권을 결제하고 들어갑니다. 매표직원이 나와서 결제를 해주기 때문에 차에서 내리지 않아도 입장료를 내고 구매가 가능 했구요. 구매 후에는 바로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가 있어요. 출처: 네이버 플레이스 입구 초반에 안내소(?)같은 곳에서 지도를 겟 합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였지만 꽤나 구불구불한 길로 오다보니 조금 어지러웠어요.ㅠㅠㅠ 뭐 좀 마시며 쉴겸 카페를 먼저 가보기로 했어요. 허브카페에 들어서면 허브의 다양한 향기를 맡으실 수 있습니다. (조금 어질..했어요) 카페는 그리 넓진 않았고 일하시는 아주머니 한분이 계셨어요. 아메리카노 hot 4.000원/ice 5,000원이에요. 음... 비싸서 안마셨어요 ㅋㅋㅋ (그래서 사진이 없네요ㅠㅠ) 카페 옆길로는 추억의 거리라고 해서 꾸며 놓은 곳 이 있어요.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구요. 불량식품으로 불리던 간식들도 사먹을 수 있어요. 얘전엔 100~200원이면 다 먹던것들인데.. 세월이란ㅋㅋ 국밥집이나 다방에서는 진짜로 음식을 판매도 하는 것 같았는데 주말같은 대목에만 오픈 하는 것 같았어요.  허브국밥이 만원이었나. 추억의 거리에서 열심히 놀다 나오니 빵가게가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땐 종류가 다양하진 않았어요.  그닥 먹음직 스러운것도 없었구요. 허브갈릭바게트(?)를맛보기로 했어요.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