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Travel인 게시물 표시

Featured Post

영어회화 빨리 느는 방법 3가지

다낭 호이안 3박4일 숙소 추천 Silk Sense Hoi An River Resort 후기

호이안 3박 일정 동안 묵었던 리조트 포스팅을 써보려고 해요.   새로 생긴 곳이어서 후기가 별로 없었지만  같이 다녀온 짝꿍이 남들 손때(?)가 안 탄 새것을 좋아하는지라 ㅋㅋㅋㅋ  과감히 결정하였습니다.  이런 곳은 무조건 가야 한다며 ㅋㅋㅋ   17.7월에 오픈한 걸로 알고 있어요.  아직 반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상 리조트 인거죠!  그냥 뿌듯.. (오히려 새 거라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려나요?)   사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리조트라서 걱정이 되기도 했었어요.  걱정돼서 매일같이 후기 검색했었는데 가끔씩 안 좋은 후기가 있었거든요 ㅠㅠ  근데 저랑 제 짝꿍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저희가 밤 비행기라 미리 메일로 레이트 체크인 요청 보냈었는데   기분 좋게 괜찮다고 회신 주었고요.    리조트에 도착할 때가 새벽 1시 정도 되었는데도  아주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안내사항 같은 것도 빠짐없이 해주셨어요.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벨보이 분도 대기하고 있으셨어요.   도착하자마자 찍어본 로비 건물이에요.   사실.. 밤 비행기 타면 피곤하잖아요.  그런데 두 분 다 친절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기분이 조금 나아졌어요!! 진짜!!   리조트는 생각보다 아담했어요.  근데 조경을 너무 예쁘게 해놓았더라고요.   아침에 보면 아침이라 예쁘고,  저녁에 보면 조명 켜져서 예쁘고.. 집이면 좋겠다 싶었어요 ㅋㅋㅋ   저희가 묵었던 룸은 리버 뷰 디럭스 룸이였고요.  처음에 2층 배정받았었는데 날 밝아서 보니  우린 분명 리버뷰로 예약했는데 리버뷰가 아닌 것 같고..  리버가 어딘지 모르겠고..  말이나 해보자 싶어서 리버가 안 보인다고 했더니ㅋㅋ   그랬냐고, 웃으면서 바꿔주겠다고 했어요.  혹시나 리버뷰 디럭스 룸 예약하신 분들 체크인할 때 높은 층 달라고 하세요   뷰가 차원이 다릅니당!!! (높아봤자 5층이긴 합니다.ㅋㅋ)   룸 사진 보여드릴게요. 두 명이 이용하기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좋은

호이안 올드타운 맛집 호로콴

호이안 올드타운 맛집으로 유명한 호로콴에 다녀왔어요! 호로콴 위치는 올드타운과는 조금 떨어져 있어요.   저희는 일본교 근처에서 구글 지도 보면서 걸었는데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걸을만한 체력과 날씨가 아니라면... 그랩으로(GRAP) 이동하는 것을 추천해용!)   Daking Cafe의 옆에 있다는 글을 보고 찾아갔는데  바로 옆은 아니고 카페 가기전 골목 안에 있었어요.  하... 참 더웠는데^^;  골목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 어떤 가게에서 반갑게 들어오라고 해주셨는데  거기가 바로 저희가 찾던 호로콴이었어요.ㅋㅋ 어찌나 반갑던지.. 맛본 메뉴 <마스타린 쉬림프 105,000VND>   분짜를 먹어보려고 했는데 안된다고 하시며 이걸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어디선가 먹어본 맛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맛있나요....?  사실 새우 is 뭔들 아니겠어요.ㅋㅋ  밥이랑 소스가 같이 나와요. 밥에 비벼 먹으면 짱맛!!!   <화이트로즈 55,000VND>   굳이 비교하자면 엄청 쫄깃한 물만두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같은 건진 모르겠지만 <프라이드완탄> 이라고 튀겨진 것도 있는데,  다른 식당에서 먹었는데 걔도 맛있었고요.  하지만..얘도 짱맛입니다.  결론은 두 개 다 드세용~ 꼭 드세요!! 맛있어요!!!    <반쎄오 75,000VND>   저는 베트남으로 여행지를 정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반쎄오였어요.   베트남에 먼저 다녀온 친구들이 반쎄오 너무 맛있었다고 얘기하고  신서유기에서 멤버들도 극찬하길래 엄청 기대했었어요.  근데 너무 기대를 했나 봉가..  그 정도 까진 아닌 것 같고ㅋㅋㅋㅋㅋ  싸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맛이 없었던 건 절대 아니에요.  다 먹었으니까요 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다낭-쩨비엣에서 먹은 반쎄오가 더 맛있었어요.  사실 맛은 비슷한데 부침이 좀 더 바삭했던 것 같아요.  사진엔 없는데 음료는 망고주스랑 파인

건대 맛집 존맛 은혜떡볶이 방문 후기

떡볶이 최애 중 하나인 건대 맛집 존맛 은혜즉석떡볶이 포스팅해봅니다. 이미 유명한 집이라 다양한 포스팅이 이미 존재.. 하지만 맛집 목록에서 빠질 수 없기에 ~_~ 은혜떡볶이는 매콤한 떡볶이가 아니라 짜장맛 떡볶이에요. 근데 적당하게 매콤해서 맛있어요!! 주문하실 때 맵기 조절 가능합니다. 저흰 항상 기본으로 주문:-) 메뉴는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기 편하도록 되어있어요. 저는 2인분 1번에 쫄면 추가하거나 추가 없이 먹어요. 사리 추가는 주문 시에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가격은 저렴하진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미 맛에 길들여져서 그냥 먹습니다 ㅠ.ㅠ 제가 은혜떡볶이 처음 왔을 때 "뜨헉" 했던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이 휴지...두루마리 휴지요 ㅋㅋㅋㅋㅋ 냅킨이 아닌 두루마리휴지가 놓여져 있어요. 제가 뭐 외국마인드(?)는 아니지만 식당에서 두루마리휴지를 쓰니깐..이상한거 있죠. 오늘도 여전히 두루마리휴지가 있지만 건대 맛집 존맛이라 참아요. ㅋㅋ 단무지 앞접시등은 셀프입니다! 주문한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쿤이 주먹밥도 시켰네용. 은혜 떡볶이 주먹밥은 직접 만들어서 먹습니다. 김가루랑 참기름뿐인데...너무맛있어요>_< 동글동글 주먹밥을 급식 주듯이 숟가락에 올려주네요. 건대 맛집 존맛 포스팅은 어려운 게.. 먹느라 사진이 없다는 거 ㅋㅋㅋㅋ 볶음밥도 먹었는데 빈 그릇뿐이네요^^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다른 날보다 배부름이 어마어마~ 위치는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으시면 됩니다. 이전에는 길 반대편 쪽에 위치했는데 이전했더라고요. 찾아가실 분들 위치 꼭 확인하세요!! 지하철 2호선 타신 분들은 7호선 갈아타서 한 정거장 가시는 것보다 건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걸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건대 맛집 존맛을 경험하시기에는 기분좋은 산책이 될 것 같아요~ 또 먹으러 가야징~